2022 미주지역 청소년 평화통일 골든벨 본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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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미주지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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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2-06-15 00:00 ~ 2022-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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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온라인
2022 미주지역 '청소년 평화통일 골든벨 본선대회' 개최
- 미주지역 19개 협의회 예선대회를 통해 선발된 34명의 청소년 참여,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부의장 최광철)는, 6월15일 미주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평화통일 골든벨 온라인 본선대회'를 개최하였다. 본선대회에는 미국, 캐나다, 중남미 등 미주지역 지역협의회(총 19개)에서 예선으로 선발된 총 34명의 학생이 출전하였으며, 재외동포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영 순차통역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온라인 화면 전경>
<진행 사회: 이지성(개그맨,MC), 최현경(아나운서)>
김창수 사무처장은 격려사를 통해 "골든벨에 대한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이로써 우리의 평화통일에 대한 열망이 한걸음 더 전진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를 시청하는 자문위원, 학부모, 동포 여러분께서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의 지도자로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하였다.
△ 최광철 미주부의장
△ 김창수 사무처장
개회식이 끝나고 1번부터 25번까지 총 25개 문항에 대한 퀴즈가 이어졌으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한 문제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석현 수석부의장은 25번 마지막 영상문제를 통해, 미주 19개 지역 협의회장은 응원영상을 통해 미주지역 평화통일 골든벨 대회에 함께하였다.
△ 이석현 수석부의장
△ 보스턴 협의회(회장 한선우) 응원영상
△ 토론토 협의회(회장 김연수) 응원영상
특별히 이번 대회에서는 학생들의 즐거운 참여를 돕기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MC 개그맨 이지성씨가 제시하는 '북한말 맞추기' 미션을 가장 잘 표현한 학생에게 선물 선택권이 주어졌다.
△ 북한말 맞추기 이벤트
25번까지 문제를 푼 후 최종 우승자가 선정되었다. 미주지역 본선 최종 우승자(대상)는 밴쿠버협의회의 김민홍 학생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의 이혜인 학생, 우수상에는 브라질협의회 김애리, 밴쿠버협의회 신주애, 중미카리브협의회 이동은 학생이 각각 차지하였다. 특히 밴쿠버 협의회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입상한 5명의 학생은 7월 30일 예정된 국내외 결선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 대상: 밴쿠버협의회 김민홍 학생
비록 순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참여한 학생 대부분이 높은 정답률을 기록하며 재외동포 학생들의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엿볼 수 있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앞으로도 해외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참여하고 공감학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지역회의/협의회 : 미주지역회의
- 작성자 : 지역회의
- 작성일 : 2022.06.16
- 조회 :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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