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통일공감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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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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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2-11-12 10:00 ~ 2022-11-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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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라고스 컨티넨탈 호텔 – 라고스, 나이지리아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통일공감 강연회 열려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 서부지회 주관으로
<주 나이지리아 김영채 대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
지난 11월 12일(토),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는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 서부지회(지회장 조홍선)의 주관으로 주 나이지리아 김영채 대사를 초청하여 통일공감
강연회를 개최했다.
<(좌) 조홍선 지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우) 김영채 대사와 민주평통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아프리카 협의회>
김영채 대사는 과거 KEDO(한반도 에너지 개발기구) 한국 대표단 일원으로 한국을 다섯 번 방문한 경험을 토대로 ‘한국
경제 발전사- 북한 경제 발전과 비교’ 의 주제로 강연하였다. 이에 나이지리아 교민들은 어느 때보다 북한의 실상에 대하여 생생히 들을 수 있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북한이 최근 미사일 도발을 많이 하는 까닭’ 과 이에 대응하는
‘정부의 대책’에 대해서 묻는 등 적극적인 질문을 이어나갔다.
아프리카서부지회가 나이지리아에서 통일공감 강연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세네갈, 코트디부아르 등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K-pop 페스티벌, 아프리카 문양으로 만든 한복 행사, 한식 보급 등의 행사도 진행하여 나이지리아와 주변 서부 아프리카에서도 한류의 바람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통일공감 강연회가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
- 지역회의/협의회 : 아프리카
- 작성자 : 지역협의회
- 작성일 : 2022.11.14
- 조회 :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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