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기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출범회의 개최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위한 역량 결집 -

11월 22일 오후 4시 태국방콕 Grande Centre Point Sukhumvit55에서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제22기 동남아서부협의회 출범회의 및 정기회의가 개최되었다.

동남아서부협의회(협의회장 홍지희)는 협의회(태국)와 미얀마지회, 캄보디아지회 그리고 라오스분회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였고,

주태국대한민국대사 박용민대사, 아·태 지역회의 최분도 부의장, 교민사회의 단체장등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출범회의는 1부 출범회의(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평화통일 강연 등), 2부 정기회의(자문위원 소개, 협의회 임원 선임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동남아서부협의회 홍지희 협의회장)

(아·태 지역회의 최분도 부의장)

(이세직 자문위원, 구자은 자문위원)

홍지희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열정"을 강조하였고,

이어서 최분도 부의장은 축사에서 "한반도의 평화가 아태지역을 이끌고 선순환의 역할이 될것"이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박용민 대사는 축사에서 "국익중심의 실용외교"를

양무진교수의 평화통일 강연에서는 "국민의 목소리와 함께하는 국민주권정부"를 강조하였다.

1부 출범회의에 이어서 홍지희 협의회장 주재로 협의회 정기회의가 진행되었으며, 

회의에서 부회장, 각 분과위원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에 대한 인준이 있었다.

(동남아서부협의회 미얀마 지회)

(동남아서부협의회 캄보디아 지회)

(동남아서부협의회 라오스 분회)

동남아서부협의회는 이번 출범회의를 통해 K-컬처와 연계한 K-평화 공감 확산,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 강화 등 국제사회와 공감하는 K-평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민과 함께 평화통일에 대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여 세계 각 지역에서 활발한 평화통일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이은철 협의회 간사  puacws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