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제22기 광저우협의회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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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광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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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5-11-25 16:00 ~ 2025-11-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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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광저우 가든호텔
제22기 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 출범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저우협의회(회장 김관식)가 11월25일 광저우 가든호텔 대연회장에서 성대하게 출범했다.
행사에 앞서 열린 제1부 정기회의에서는
김관식 협의회장의 성원보고 및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조직 구성안 의결, 향후 사업 방향 제시 등이 진행되었다.
제2부 출범회의 주요 참석 인사
오후 4시부터 진행된 출범식에는
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 서만교 부의장을 비롯해
강상욱 광저우 총영사, 중국지역회의 이규태 간사, 민주평통 사무처 송순철 위원지원국장, 사무처 이종근 담당관,
이지훈 KOTRA 관장,박범석 한국관광공사 광저우지사장,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소장, 우리역사연구회 강정애 박사,
, 광저우 한국학교 박귀자 교장,
광저우,심천·동관,혜주,불산 상공회, 조선족 단체, 월드옥타, 항공·금융기관 관계자 등
다수의 지역 내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광저우협의회 자문위원등 70명이 함께 자리해 출범을 축하했다.
출범식 주요 순서
출범식은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이해찬 수석부의장 영상 축사,
김관식 협의회장 취임사, 서만교 부의장 축사, 강상욱 총영사 축사,
평화통일 강연, 자문위원 선서, 활동 방향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상욱 총영사는 대통령을 대신하여
제22기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신규 간부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어 전임 김완택 회장의 이임사와 평통기 이양이 있었다.
신임 김관식 회장은 전임 회장으로부터 평통기를 전달받아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여 민간외교를 통한 지속적인 통일지향과 협의회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다짐하며 깃발을 힘차게 흔들었다.
김관식 신임회장 취임사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는 일과 통일을 실현하는 노력이 최우선 되어야 하며 광저우협의회를 명품협의회로 만들겠다" 고 강조했고
“굳건한 신념을 가지고 주변의 한인회나 다른 단체들과 끊임없는 화합과 노력을 한다면 대한민국의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서만교 부의장 축사
서 부의장은 사자성어 **‘계왕개례(繼往開來)’**를 인용하며
“과거의 성과를 계승하고 미래를 활짝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광저우협의회가
한반도 평화의 불씨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평통 활동 방향 보고 & 만찬
이어서 평통사무처 송순철 위원지원국장이 제22기 활동 방향을 상세히 보고했으며, 자문위원 선서가 엄숙히 진행되었다.
이어진 제3부 축하 만찬에서는
각 기관 인사들의 건배사와 축원이 이어졌고, 제22기 광저우협의회의 공식 출범을 축하하는 환호 속에
행사는 따뜻하고 힘찬 분위기 속에 마무리되었다.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 제22기 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가
앞으로 펼쳐갈 평화·통일 활동과 지역 협력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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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협의회 : 광저우
- 작성자 : 지역협의회
- 작성일 : 2025.12.08
- 조회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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