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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인천연수구 평화플랜 시민대화』 개최(6.3.)

- 민주평통, 『2022 인천연수구 평화플랜 시민대화』 개최(6.3.) -

연수구민이 직접 평화과제 논의하고 평화플랜 마련, 이후 평화실천 활동까지


2022 인천연수구 평화플랜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이준한)는 ‘연수구민이 만드는 2022 인천연수구 평화플랜’을 주제로, 6. 3.(금) 오후 2시 센트럴파크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22 인천연수구 평화플랜 시민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대화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우리고장 평화플랜’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위원회와 실무회의, 참가자 의견 수렴을 통해 인천연수구 지역의 평화 과제를 논의하여 ‘인천연수구 평화플랜’을 마련하고, 이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평화 실천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연수구협의회(회장 장경민)가 주관하는 이번 시민대화는 연수구민이 실천할 수 있는 평화 과제에 대해 참가자 전체가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수구 민주평통 자문위원, 시민사회단체 회원, 일반시민 등이 참석하며, 역량교육을 이수한 퍼실리테이터단의 도움을 받아 테이블별 열띤 토론을 벌인다. 


특히, 인천대학교 및 연수구내 글로벌캠퍼스(스토니브록 인천국제캠퍼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등) 학생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세대 등에 특화된 평화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연수구만이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대화의 마지막 프로그램인‘약속의 시간’에는 고남석 연수구청장, 장경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연수구협의회장 및 김창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박효정 인천상공회의소 선임연구원(시민사회 대표)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이 논의하고 마련한 ‘인천연수구 평화플랜’에 대해 연수구, 시민사회, 민주평통 차원에서 어떻게 지속적인 실천사업으로 이어나가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구상을 밝힌다.


장경민 회장은“연수구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연수구만이 가진 평화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마련하고, 구민들이 평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천 활동까지 이어짐으로써 한반도 평화의 중심 도시로서 연수구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참여협력과(02-2250-2292)

[첨부] 보도자료 1부. 

첨부파일 :
  • 소속명 : 미디어소통과
  • 작성자 : 신소연
  • 연락처 : 02-2250-2265
  • 작성일 : 2022.05.31
  • 조회 :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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