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요활동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언론에 제공하는 자료입니다.

호주 시드니에서「한‧호 평화통일포럼」개최(11.1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호주 시드니에서「한‧호 평화통일포럼」개최

-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호관계 : 비전과 전망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 이하 ‘민주평통’)는 11월 11일(금) 호주 시드니 소재 더 그레이스 호텔에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호관계 : 비전과 전망’을 대주제로 「한·호 평화통일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세를 이해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한·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개회식에서는 고동식 민주평통 호주협의회장의 개회사,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영상 축사, 이숙진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부의장 및 홍상우 주시드니 총영사의 축사에 이어 키스 수터(Keith Suter) 박사가 기조강연을 한다.

    

  제1세션에서는 남궁영 한국외대 정치학과 교수의 진행 하에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과 한·호 공조 방안’을 주제로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가 발제를 한다. 토론에는 이재현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피터 리(Peter K. Lee) 멜번대 한국국제교류재단 연구위원이 참여한다. 


  다니엘 첩(Danielle Chubb) 디킨대 국제관계학 선임강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제2세션에서는 로렌 리처든슨(Lauren Richardson) 호주국립대 국제관계학 강사가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 IPEF) 출범과 한·호 경제협력’에 대해 발제를 진행한다. 이후 엘리자베스 서번(Elizabeth Thurbon) 뉴사우스웨일스대 국제정치경제학 부교수, 이용욱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협력 강화를 위한 과제를 모색한다. 

 

  이번 한·호 평화통일포럼은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양국의 협력 방안과 관계 발전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유라시아지역과(02-2250-2285)

[첨부] 보도자료 1부

첨부파일 :
  • 소속명 : 미디어소통과
  • 작성자 : 신소연
  • 연락처 : 02-2250-2265
  • 작성일 : 2022.11.09
  • 조회 : 260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