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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한반도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통일공공외교 특별위원회’ 운영

국제사회 한반도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통일공공외교 특별위원회’ 운영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등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는 12월 20일(화) 제16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평화공공외교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통일공공외교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로 변경하고, 「한반도 종전선언 촉구를 위한 특별위원회」와 「남북공동올림픽 유치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폐지하기로 했다. 


  「통일공공외교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기존의 통일공공외교 기능에 더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 등 정부의 주요 국제행사의 성공적 유치를 지원하는 등 활동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 및 연이은 군사도발 등 한반도와 국제정세 여건의 변화에 따라「한반도 종전선언 촉구를 위한 특별위원회」와 2032 하계올림픽 개최지 확정으로 유명무실해진 「남북공동올림픽 유치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폐지하기로 했다.


[첨부] 보도자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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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속명 : 미디어소통과
  • 작성자 : 신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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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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