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5~6차 직능별 정책회의 개최

2022년 제5~6차 직능별 정책회의 개최


건설교통·환경노동·농림수산 직능 자문위원 140명 참석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역할과 과제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6월 14일(화)~6월 16일(목) 대전 유성호텔에서 「새 정부 출범과 우리의 과제」를 대주제로 2022년 제5~6차 ‘직능별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직능별 정책회의에는 환경노동·건설교통 직능(5차, 6.14.~15. 73명), 농림수산 직능(6차, 6.15.~16. 67명)의 자문위원 참석하여 한반도 평화 실현과 통일 기반 마련을 위한 직능별 준비과제와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이석현 수석부의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직능 자문위원들의 노력이 남북이 공존·공영할 수 있는 평화의 길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라 말했다. 


김창수 사무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직능별 정책회의가 헌법정신에 입각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을 어떻게 창조적으로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일차에는 분야별 준비과제과 지역단위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강연과 공론의 장을 진행했다. 5차 회의(건설교통·환경노동 직능)는 명수정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6차 회의(농림수산 직능)는 김혁 한국농어촌공사 선임연구원(6차, 농림수산 직능)이 분야별 남북 협력정책·사례에 대해 강연했다.


참가자들은 주제강연을 바탕으로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직능별 실천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벌였고, 뒤이어 이에 대한 공감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건설교통·환경노동 직능에서는 ‘에너지를 몰고 가자(57.9%)’, 농림수산 직능에서는 ‘식량증산을 위한 남북공동협력개발(70%)’가 가장 높은 공감도를 보였다. 



2일차 평화통일 톡톡(톡!Talk) 시간에는 김천식 前 통일부 차관이 새 정부의 대북 관련 국정과제, 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강연했다.


  • 소속명 : 참여협력과
  • 작성자 : 양혜영
  • 연락처 : 02-2250-2339
  • 작성일 : 2022.06.20
  • 조회 :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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