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지역 5개 협의회, 제22기 출범회의 성료

 - 워싱턴, 뉴욕, 필라델피아, 보스턴, 시카고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이해찬, 사무처장 방용승, 이하 ‘민주평통’)는 지난 11월 17일 월요일부터 11월 22일 토요일까지 미동부지역 5개 협의회(뉴욕, 워싱턴, 필라델피아, 보스턴, 시카고) 출범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제22기 미동부지역 출범회의 개최 일정 - 

- 제22기 미동부지역 협의회장단 - 

 이번 출범회의에는 민주평통 이재수 미주부의장이 뉴욕부터 워싱턴, 필라델피아, 보스턴 지역을 방문하며 동포사회에 제22기 민주평통의 출범을 알렸고, 뉴욕과 워싱턴에서는 평화통일 강연을 펼치며 범민족적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했다.

 제1부 출범식에서는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수석부의장 영상메시지,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보고가 진행되었다.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급변하는 세계환경 속에서도 평화 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를 이루기 위해 각국에서 평화통일 공공외교를 실천하는 전 세계 해외 자문위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 이해찬 수석부의장 영상 메시지 -

 제2부 평화통일 강연회에서는 △이재수 미주부의장(뉴욕, 워싱턴), △관할 공관장(필라델피아, 보스턴), △손식 KA VOICE 대표(시카고)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재수 미주부의장은 두 번의 강연에서 우리 정부의 평화 전략을 평화, 공존, 공동성장의 3대 핵심축을 통해 설명하며, 어려운 정세 속에서도 자문위원과 협의회가 한반도 평화의 희망을 전 세계로 확산하는 출발점이 되어달라 당부했다.

 마지막 제3부 정기회의에서는 △협의회 임원진 구성 및 운영방향 설정, △제22기 사업계획 논의, △자문위원 자기소개 등을 통해 참석한 자문위원이 적극적으로 서로 의견을 개진하며 민주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되었다.

- 협의회별 단체사진 -

 한편,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 소속 협의회는 20개 중 9개 협의회가 11월에 출범회의를 마칠 예정이며, 미서부 및 미중남부, 캐나다 지역 총 11개 협의회가 12월 출범회의를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