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미주지역 20개 협의회, 튀르키예 모금액 총 8만 7천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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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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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3-02-11 00:00 ~ 2023-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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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미주지역
지난 2월 11일부터 24일까지 미주지역 자문위원 725명 참여 ... 한화로 1억원 훌쩍 넘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 20개 협의회가 동시에 진행한 ‘튀르키예 지진피해 사랑의 성금’에 미주지역 자문위원 725명이 참여해 총 8만 7,267.11 달러를 모금했다.
지난 2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만에 한화로 1억원이 훌쩍 넘는 성금이 모금됐다. 민주평통의 박요한 미주부의장 직무대행에 따르면 총 모금액 8만 7,267.11달러중 2만 9천여달러는 특정구호단체에 전달했고 남은 5만 8천여달러는 워싱턴 DC 소재 주미대한민국 대사관을 통해 주미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는 오는 17일(금) 주미 튀르키예 대사와의 면담을 갖고 성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박요한 미주부의장 직무대행은 “당초 2만달러를 목표로 모금을 시작했는데 400퍼센트 이상 초과하는 성금이 모아졌다”면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를 위한 북/중/남미주 자문위원들의 한결같은 그리고 따뜻한 사랑의 손길들을 크게 느낄 수가 있었다. 소중한 성금모금에 마음을 다해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기사/ TexasN
- 지역회의/협의회 : 휴스턴
- 작성자 : 지역협의회
- 작성일 : 2023.03.14
- 조회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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