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 사무실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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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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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3-11-10 15:00 ~ 2023-11-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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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베트남 하노이시 아태지역회의 사무실
21기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 사무실 개소식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부의장 고상구)는 2023년 11월 10일(금) 15시, 베트남 하노이시 미딩에 위치한 21기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정수영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소식에는 △고상구 아태지역 부의장 환영사 △박종경 총영사 축사 △장은숙 한인회장 축사 △홍선 코참회장 축사 △김정인 前 민주평통 상임위원 축사 △기념 케이크 커팅 △폐회 및 기념촬영 △다과 및 간담 순으로 진행되었다.
고상구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 부의장은 환영사에서 "통일에는 좌/우진영도 없으며, 남녀노소의 갈등도 없다"고 하였으며,자유-평화-번영을 위해 베트남 교민이 먼저 단합이 되고, 대한민국이 하나의 뜻을 모을수 있도록 여기 계신 여러분께서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하였다.
박종경 총영사는 축사에서 "21기 임기가 시작되고 짧은기간동안 고상구 부의장님께서 7개 지역협의회 출범식에 모두 참석하시어 전무후무한 엄청난 활동을 보여주셨으며, 앞으로 베트남협의회 하노이지회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을 확신하며, 현 정부의 통일 정책과 한번도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김정인 前 민주평통 상임위원은 축사에서 "베트남은 분단의 역사에서 졸업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현재도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으며,통일의 아젠다를 많이 가지고 있는 베트남에서 고상구 부의장님의 탁월한 리더십이 하노이 지회/베트남 협의회/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와 3각으로 함께 어우러진다면 큰 반향을 가지고 올 것이다"고 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종경 총영사, 천승우 공사, 사공효식 영사, 고상구 아태지역회의 부의장, 김희창 민주평통 상임위원, 임동섭 하노이지회장을 비롯하여, 장은숙 한인회장, 홍선 코참회장, 장우연 한베가족협회 회장, 김경록 한국학교이사장, 조윤희 코윈베트남 담당관, 김정인 前 민주평통 상임위원, 장준섭 前 하노이지회장, 이산 前 하노이지회장외 민주평통 하노이지회 자문위원 등 총 30여명의 내외빈이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조희성 아태지역회의 청년기자/ 김혜란 하노이지회 청년기자 puac.vietnam@gmail.com>
- 지역회의/협의회 :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 작성자 : 지역회의
- 작성일 : 2023.11.11
- 조회 :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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