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회의 고상구 부의장 21기 민주평통 전체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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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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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3-11-28 12:00 ~ 2023-11-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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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일산 고양시 킨텍스
아태지역회의 고상구 부의장 21기 민주평통 전체회의 참석
아태지역회의(부의장:고상구)는 2023년 11월 28일 2:00부터 한국 일산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 21기 민주평통 전체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날 전체회의는 김관용 수석부의장 환영인사, 석동현 사무처장의 21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및 계획보고, 자문위원 활동 다짐발표, 민주평통 의장이신 윤석열 대통령의 기조연설 등으로 이어졌다.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인사말에서 “21기 민주평통은 비핵,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위하여 대통령의 통일정책에 대하여 지지하며, 그에 따른 여러가지 방안을 제시할 것이며, 자문위원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정책건의 등을 부탁한다”고 하였다.
석동현 사무처장은 21기 민주평통 활동 방향으로
1. 통일 대북정책 추진기반 고도화
2. 바른 통일담론 확산으로 국민통합의 플랫폼 역할 수행
3. 재외동포 글로벌 통일네트워크 활성화
4.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준비를 위한 통일미래세대지원 등을 제시하였다.
의장이신 윤석열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상대방의 선의에 기댄 평화는 꿈과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며 "진정한 평화는 압도적이고 강력한 힘과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언제라도 그러한 힘을 사용할 것이라는 단호한 의지에 의해서 구축되는 것이다. 현재 북한의 정권세력을 결집시키는 수단으로 핵과 미사일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에 한-미간 ‘워싱턴 선언’과 ‘핵협의그룹’(Nuclear Consultative Group) 창설, 한-미-일 북한 미사일 정보 실시간 공유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를 내년부터 확대 시행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한미 동맹을 한층 더 굳건히 해야한다. 북한의 인권은 현재에도 유린 당하고 있으며, 우리가 지향하는 민주평화통일이란 남-북한 구성원들에게 자유와 번영울 통한 통일이나 북한의 인권 개선 없이는 민주평화통일은 힘들다”고 하였다.
이어서 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활동 다짐을 3명의 자문위원이 발표하였으며, 윤석열 대통령님과 국/내외 2만여 자문위원들에게 통일의 빛을 점화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국내 11,000명, 해외 4,000명의 의원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석을 하였으며, 의장이신 윤석열 대통령, 김관용 수석부의장, 석동현 사무처장님이 참석하였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회의에서는 고상구 부의장, 이숙진 운영위원, 평통발전 특별위원회 엄경호 특별위원, 정수영 간사를 비롯하여 호주협의회 서정배 회장, 동남아서부협의회 이경진 회장, 동남아북부협의회 황희재 회장, 뉴질랜드협의회 오창민 회장 그리고 베트남협의회 김희창 상임위원, 서남아협의회 강호봉 상임위원, 호주협의회 형주백 상임위원, 호주협의회 유선우 상임위원, 동남아북부협의회 조언빈 상임위원, 동남아북부협의회 강준영 상임위원과 하노이지회 임동섭 지회장, 말레이시아지회 유승복 지회장, 싱가포르지회 유태숙 지회장, 미얀마지회 김춘섭 지회장, 홍콩지회 송세용 지회장, 몽골지회 조윤경 지회장, 호주협의회 윤영일 간사, 동남아남부협의회 정제의 간사, 동남아서부협의회 김승주 간사, 동남아북부협의회 김규일 간사, 베트남협의회 조희성 간사등 총 25명이 현장 참석하였다.
<조희성 민주평통 사무처 청년기자/ 아태지역회의 전담 기자>
- 지역회의/협의회 :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 작성자 : 지역회의
- 작성일 : 2023.11.30
- 조회 :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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