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유중아 지역회의 2024년 1분기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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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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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4-02-27 06:00 ~ 2024-02-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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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온라인 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회의(부의장 고광희, 이하 유중아 지역회의)는 지난 2월 27일 2024년 1분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고광희 부의장, 김점배 운영위원장, 손병권 영국 협의회장, 고창원 북유럽 협의회장, 권영관 중동부유럽 협의회장, 현봉철 중동 협의회장, 박형택 모스크바 협의회장, 황돈연 러시아동부 협의회장, 오남현 중앙아시아 협의회장, 이진우 지역회의 간사, 박소영 아프리카 협의회 간사, 강수현 청년분과위원장 등 16명이 참여했다.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사안으로 ▷ 2024년 유중아 지역회의 핵심 과제 및 추진 방향성 공유 ▷ 9개 협의회별 주요 사업 계획 발표 ▷ 2024년 유중아 세계 청년 컨퍼런스 개최지 선정 등이 다뤄졌다.
2024년 유중아 지역회의 9개 협의회별 주요 사업으로 ‘2024 유중아 세계 청년 컨퍼런스’, ‘북한 인권 토론회’, ‘자문위원이 만들어가는 북한인권 및 통일 음악회’, ‘북한 해킹 및 인권 관련 세미나’, ‘민주평통 명예, 주니어 아카데미’, ‘고려인 동포와 함께하는 한마음 평화통일기원 나무 심기’을 포함한 50개 이상의 행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핵심 안건이었던 2024년 유중아 세계청년컨퍼런스 개최지는 뜨거운 논의 끝에 폴란드 바르샤바로 의결됐으며 중동부유럽 협의회의 주관으로 올해 하반기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고광희 부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탈북민 포용과 북한 인권 문제 개선에 목표를 둔 지역회의의 다채로운 사업들이 성황리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쓰겠다"고 말했으며 "지역, 세대, 이념 간의 갈등을 뛰어넘을 수 있는 행사들이 되도록 운영위원회 임원들과 국외 자문위원들의 많은 협조와 성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21기 유중아 지역회의 다음 2분기 운영위원회는 상반기 6월 초에 예정이다.
- 지역회의/협의회 :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회의
- 작성자 : 지역회의
- 작성일 : 2024.02.29
- 조회 :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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