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
- 지역회의ㆍ협의회
- 동남아북부
-
- 행사일
- 2024-02-29 17:00 ~ 2024-02-29 18:00
-
- 장소
- 온라인 ZOOM회의
21기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온라인 회의모습(사진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2월 2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북부협의회는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진행하였다. 동남아북부협의회(협의회장 황희재)는 출범 대회와 지난 2월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통일·번영 연대의 학술세미나에 이어서 전체 자문위원들과 함께 2024년 첫 번째 정기회의를 가졌다. 황희재 협의회장은 임기 2년 동안 한 곳에서만 통일 행사를 개최하는 대신, 지회별(필리핀, 홍콩, 대만, 몽골)로 각각 맡아 지역의 특성을 이해하고 지역 특성화를 살린 분과별 행사를 이어나가자고 강조하였다.
이번 1분기 정기회의는 오후 6시 정각에 시작되었으며, 국민의례로 개회하였다.황희재 협의회장의 개회사와 조윤경 몽골지회장, 김대중 필리핀지회장, 송세용 홍콩지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또한 각 지회별 1분기 업무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이 배승현 홍콩지회 간사, 진태훈 협의회 부간사, 김성기 필리핀지회 간사 등에 의해 소개되었다. 회의에는 111명의 협의회 자문위원 중 94명의 참석하에,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옹 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 깊이 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번 회의는 동남아북부 지역의 특성화와 분과별 행사의 지속적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남북관계 개선과 북한 주민들을 향한 포용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진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아울러, 2024년 계획 중인 “협의회 여성 컨퍼런스”에 대한 1차 준비회의가 진행되었으며, 4월 하노이에서 열릴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의에서 2차 준비회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4월 아태지역회의 통일 세미나 준비 현황에 대한 일정표와 세부 자료가 소개되었다.
이번 1분기 정기회의는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에 대한 협의회자문위원들의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실행 가능한 통일행사 기획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1분기 정기회의 식순(사진 동남아북부협의회)
작성 및 감수자: 동남아북부협의회 진태훈 부간사
- 지역회의/협의회 : 동남아북부
- 작성자 : 지역협의회
- 작성일 : 2024.03.01
- 조회 : 104
-
열람하신 정보와 메뉴 분류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