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는 6월 2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을 주제로 토론하고 협의회 활동에 대해 논의하였다.

린다 한 회장은 개회사에서 "워싱턴협의회가 단합하여 모든 행사를 잘 해내고 있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문형 간사가 지난 상반기 사업보고 및 하반기 주요행사 일정을 공유했으며 이어 정책건의를 위한 토론과 의견개진이 있었다. 워싱턴 평통은 지난달 개최한 탈북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기원 체육대회 문화행사에 적극 지원한 자문위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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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iuskorea.com/news/featured/24060307/

http://www.koreatimes.com/article/1515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