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평통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 김선진 센터장 간담회

일시 : 7월 24일(수) 오후 6시 장소 : 플러싱 뉴욕협의회 회의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 박호성)는 지난 24일 수요일 오후 6시에 플러싱 뉴욕협의회 회의실에서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 김선진 센터장 간담회를 박호성 회장과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북한인권기록센터는「북한인권법」에 따라 북한 주민의 인권 상황을 파악하고, 인권 증진을 위한 정보를 수집·기록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날 김선진 센터장은 간담회를 통해 북한인권기록센터의 업무와 지난해 대한민국 정부 최초로 발간한 북한인권보고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단에는 김 센터장 외에 이정택 기획연구과장, 박우람 사무관이 함께 했다. 뉴욕협의회 박호성 회장은  “앞으로 통일부와 더 많은 교류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진(앞줄 가운데) 센터장이 뉴욕평통 박호성(앞줄 오른쪽 세번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김선진 센터장이 뉴욕평통 임원진들과 위원들에게 센터의 활동현황을 ppt를통해 설명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