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말레이시아지회와 단양군협의회 교류 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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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동남아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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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4-09-21 18:00 ~ 2024-09-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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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024년 9월 2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남부 말레이시아지회(회장 유승복)와 충북 단양군협의회(회장
이완영)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목표로 양 지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민족의 번영과 행복한 통일 시대를
열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협약에 따르면, 양측은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을 위한 기초를 다지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 사회와 한국 내 지역 사회 간의 유대 강화를 통해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이를 위한 공동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통일 준비를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역
간의 교류를 넘어 경제, 문화, 교육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양측은 지역 문제에 대한 상호 관심을 바탕으로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호 발전을 추구하는 동시에,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을 재외 동포 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들도
전개될 예정이다.
체결식 이후에는 만찬을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양측 간의 협력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말레이시아 위원들은 단양을
방문해 직접 교류하고 지역 특성을 체험할 계획을 밝히며, 향후 협력 사업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협약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이라는 장기적 목표를 위해 양측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번
협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양측의 신뢰와 우호가 더욱 강화되었으며, 이는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공동
사업의 추진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말레이시아지회와 단양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협약이 한국과 말레이시아 동포 사회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민족의 행복한 통일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 지역회의/협의회 : 동남아남부
- 작성자 : 지역협의회
- 작성일 : 2024.09.24
- 조회 :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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