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재.베트남대한태권도협회 창립1주년 기념식  및 

105회 전국체전 베트남 태권도 대표팀 출정식 참석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협의회장:신동민)은 2024년 10월 5일 11:00 베트남 호치민시 7군에 위치한 드마리스에서 개최된 재.베트남 대한태권도협회 창립1주년 기념식 및 105회 전국체전 베트남 대표팀 출정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재베트남 대한태권도협회 김정식 회장(협의회 자문위원)의 개회사, 베트남협의회 신동민 회장 축사에 이어 감사장 전달식, 활동보고, 출정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동민 회장은 축사에서 “베트남협의회 자문위원이신 김정식 회장을 비롯하여 조희성 간사, 박영희 여성분과위원장의 전국체전 베트남 태권도 겨루기 선수로 출전하는것에 대한 도전에 찬사를 보내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께서 지금과 같은 해외공공외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베트남협의회는 격려와 함께 이번 전국체전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드린다.”라고 하였다.

이번 경상남도 김해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전에는 총 49개 종목에3만여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참석는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이중 해외 베트남 태권도팀 감독으로는 재베트남대한태권도협회장이며 21기 베트남협의회 자문위원인 김정식 위원이 맡았으며, 대표선수로는 체급별 총 4명이 출전하는데 이중 2명이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협의회 조희성 간사(+80킬로)와 박영희 여성분과위원장(+67킬로) 두체급에서 출전하여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특히 조희성 간사 와 박영희 여성분과위원장은 각 체급에서 각각 최고령 선수로써 도전을 하게되었다.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에서는 이번 전국체전 태권도 시합 출전을 사전에 기획하고,기존에 태권도를 수련하였던 자문위원 중 선수를 선발해 오랜기간 달련할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후원하였으며, 대회당일 현장에서 “분단을 넘어 글로벌 중추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북한인권 문제 및 한반도 통일 담론형성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식 자문위원 (재베트남대한태권도협회장)과 태권도협회 임원진 20명 그리고  베트남협의회 신동민 회장, 심상원 상임고문(한베가족협회 고문), 심일용 부회장, 왕애숙 감사, 조희성 간사, 윤영석 자문(한베가족협회회장), 이영숙 자문위원(호치민한인여성회장) ,유정동 홍보.기획분과 위원장,박영희 여성분과위원장이 참석하였다.

<조희성 민주평통 사무처 청년기자, puac.vietna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