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협의회는 21기 민주평통 활동목표인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 준비’의 일환으로 통일 미래세대인 한인 2세를 대상으로 그림공모전을 실시했다.
△통일 미래세대 △북한주민의 실상 △한미동맹 70주년(글로벌 동맹) △통일 공공외교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는 ‘통일 한국(United Korea)’를 주제로 그린 타비타 박(Tabitha Park. 론스타 고등학교 12학년)군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론 김(Loann Kim. 히브론 고등학교 12학년) △박예슬(Yeseul Bak. 코펠 중학교 9학년) △크리스틴 박(Christin Park, 가이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제이든 정(Jaden Jung. 플라워마운드 고등학교 8학년) △Joy Kealler(하우드 주니어 고등학교 8학년) △브랜든 방(Brandon Bang. 제수이트 칼리지 준비학교 11학년) △케이트 리(Kate Lee. 콜로니 고등학교 9학년) △송윤하(Yoonha Song. 넬슨 중학교 7학년) 학생에게 돌아갔다.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는 지난 11월 23일(토) 오후 2시 코리안 페스티벌 현장에 설치된 그림 전시장 앞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달라스 협의회는 21기 민주평통 활동목표인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 준비’의 일환으로 통일 미래세대인 한인 2세를 대상으로 그림공모전을 실시했다.
△통일 미래세대 △북한주민의 실상 △한미동맹 70주년(글로벌 동맹) △통일 공공외교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는 ‘통일 한국(United Korea)’를 주제로 그린 타비타 박(Tabitha Park. 론스타 고등학교 12학년)군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론 김(Loann Kim. 히브론 고등학교 12학년) △박예슬(Yeseul Bak. 코펠 중학교 9학년) △크리스틴 박(Christin Park, 가이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제이든 정(Jaden Jung. 플라워마운드 고등학교 8학년) △Joy Kealler(하우드 주니어 고등학교 8학년) △브랜든 방(Brandon Bang. 제수이트 칼리지 준비학교 11학년) △케이트 리(Kate Lee. 콜로니 고등학교 9학년) △송윤하(Yoonha Song. 넬슨 중학교 7학년) 학생에게 돌아갔다.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는 지난 11월 23일(토) 오후 2시 코리안 페스티벌 현장에 설치된 그림 전시장 앞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타비타 박 학생에게는 300달러 상당의 상품권과 상장이 수여됐다.
우수상 수상자들에게는 200달러 상당의 상품권과 상장이,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100달러 상당의 상품권과 상장이 각각 전달됐고, 참가한 모든 학생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됐다.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는 북텍사스 최대 한인 축제인 코리안 페스티벌 현장 입구에 청소년 그림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을 모두 전시,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과 한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다양한 인종과 커뮤니티에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 민족의 통일염원을 알리기 위해서 코리안 페스티벌 현장에서 그림전시회를 펼쳤다”고 설명한 달라스 협의회 오원성 회장은 “청소년들의 그림 속에는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꿈과 상상력’이 뛰어나 출품된 작품 모두가 감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한민족 정체성을 일깨우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한편 댈러스협의회는 이날 그림공모전 수상자와 코리안 페스티벌 현장을 찾는 관객들과 함께 '북한인권개선 제14차 순회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북한주민들에게 자유의 가치와 인격체로서의 존엄성을 회복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