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협의회-은평구협의회 자매결연 조인식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저우협의회(회장 김완택) 과 은평구협의회(회장 남기정)은 12월 5일(목)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 호텔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12월 2~5일, 3박 4일간 진행된 해외지역회의-유라시아지역 회의에 이어 진행된 본 협약식에는 광저우협의회와 마포구에서 각각 25명의 선정된 자문위원이 참석하여 그 의미와 품격을 더한 자리였다.

<양 협의회 자문위원이 함께한 국민의례>

국민의례에 이어진 환영사에서 은평구 협의회 남기정 회장은 "미래시대의 중심지인 광저우와 그 안의 리더로 사회를 이끄는 광저우협의회 자문위원들과 함께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영광을 전한다."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고 "단순한 자매결연을 넘어 향후 다양한 통일 사업은 물론 운명을 함께하는 공동체로 서로의 길을 함께하는 평화통일의 길을 동행하자."라며 메시지를 전했고, 이어진 답사에서 광저우협의회 김완택 회장은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 그 안에서도 모든 지수에서 빠른 속도로 앞서가며 도시를 선도하고 있는 은평구과 사회 리더로 자리잡은 자문위원님들에게 존경을 표한다." 라며, "은평구의 높은 가치에 맞추어 광저우협의회와 모든 자문위원들도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그 길을 함께 할 것" 이라는 의지를 전했다.

<환영사 : 은평구협의회 남기정 회장>

<답사 : 광저우협의회 김완택 회장>

이어진 조인식에서는 사전 조율된 협약 서류에 각 협의회 회장의 서명 및 교환은 물론 은평구협의회는 광저우협의회 김완택 회장에게 환영의 꽃다발, 이에 김완택 회장은 은평구협의회 남기정 회장에게 광동 지역 특산품인 용 도자기를 선물하며 조인식의 의미를 더하였으며, 이어진 케익 커팅식에서 양 협의회의 고문/임원진이 함께 손을 모아 케익을 커팅하며 그 분위기가 정점에 달했다.

<자매결연 협약 서류 서명 : 은평구협의회 남기정 회장(좌), 광저우협의회 김완택 회장(우)>

<케이크 커팅식>

이어 은평구협의회 장덕근 간사와 광저우협의회 김현수 간사는, 각각 소속 협의회 자문위원들을 한 명씩 호명하며 상대 협의회에 소개하였고, 이어진 은평구협의회의 21기 활동내역 소개 영상 그리고 광저우협의회의 21기 활동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발표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815독트린 캠페인을 양쪽 협의회의 소속 자문위원들이 모두 함께하며 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한 그 뜻과 길이 서로 다르지 않음을 확인한 뜻깊은 세레모니를 진행하며, 조인식을 마무리 하였다.

<8.15 통일 독트린, 자유 평화 번영의 길>

<건배사 : 광저우협의회 김완택 협의회장(좌), 은평구협의회 남기정 협의회장(우)>

<양 협의회 여성 자문위원 단체사진>

뜻깊은 양 협의회의 협약식을 마무리하며, 광저우협의회는 손종수 수석부회장이 준비한 광동성 지역의 전통차 세트를 은평구 자문위원 전원에게 선물하며 그 의미를 전하였고, 은평구협의회는 협의회 전체 자문위원이 준비한 특별한 홍삼세트를 광저우협의회 모든 자문위원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전달, 마음을 전달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