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정기회의 및 평화통일 강연회 실시

        협의회(회장 오영록)는 지난3월 22일(토) 오후 4시부터 7시30분까지 로렌스빌(Lawrenceville) 소재
리폼드 대학교(Reformed University) 강당에서 금년도 1분기 정기회의 및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 금번 정기회의 주제인 “안보환경 대 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2025년도 우리 협의회의 주요사업 논의, 예산 결산 보고와 자유 토론이 있었다

             < 오 영록 협의회장 개회사 >           

                      이어서 서상표 ㈜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의 “한미관계 및 최근 북한활동”에 대한 통일 강연이 실시     되었다 총영사는 “최근의 다자공존에서 벗어나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으며, 특히 미국     트럼프 정부의 이민강경책, 정부예산감축을 위한 고용정리, 관세부과등의 격변하는 정책 변화 속에서도 한미       관계는 굳건하고 변함이 없을 것이다” 라고  강조했고,   북한의 최근 동향에 대해 “ 북한은 여전히 고립되어 있     으며 최후의 방어수단의 핵을 보유하고 있으나 미국공격을 위한 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은 아직 미완성 단계     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 서상표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 통일 강의 >

      강연이후 우리 협의회 사업(K-문화마당)에 자원봉사를 실천한 학생(19명)과 학부모등(10명), 단체(코리       안 페스티발 재단)에 대한 봉사상을 수여했으며 금번 회의에서 봉사상을 수상한 학생, 현지동포 및 단체는 협      의회의 다양한 사업의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협의회의 주요 평화통일 사업에 대한 홍보와 평화통일 인식
제고에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다

   <  봉사상(학생) 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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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상(학부모) 수여 >    

          < 봉사상(단체) 수상자 >

<  자문위원,  서상표 영사,  봉사상 수상자들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