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안중근의사 서거 115주기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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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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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5-03-26 10:00 ~ 2025-03-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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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뤼순감옥 박물관, 뤼순 관동법원
-2025년 광복 80주년 안중근의사 서거 115주기 추모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선양협의회(회장 안성규)는 2025년 3월 26일 중국 랴오 닝성 다렌시 뤼순감옥박물관에서 <광복80주년 안중근의사 서거 115주기 추모식 >을 진행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선양협의회가 주관한 안중근의사 서거 115주기 추모제 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박영완 중국부의장 및 선양협의회 자문위원, 현지 교민 및 학생들이 참석하였으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특별히 격상되어 대한민국 국가보훈부 이희완 차관이 정부대표단으로 참석하였고, 한중친선협회 황우여 상임고문,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봉환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하였다.
민주평통선양협의회 안성규 회장은 안중근 의사의 약전봉독을 통해서 추모제에 참석한 분들께 안중근의사의 숭고한 생애와 조국독립 열망을 설명하였으며, 안중 근의사의 정신은 순국 115주기를 맞이하는 지금도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밝히는 횃불임을 강조하였다.
이어, 광복8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안중근의서 서거 115주기 추모제에 정부 대표단으로 참석한 국가보훈부 이희완 차관은 해군시절부터 안중근 의사의 “위국 헌신, 군인본분”을 좌우명으로 삼아,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겠다 다짐하였으며, 대한민국 국민이 안중근의사 정신을 이어받아야한다고 강조하였으며,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추모사를 대독하였다.
이어 진행된 안중근의사의 모친 조마리아 여사의 편지 낭독순서에는 사랑하는 아들을 향해 조국독립을 위해 기꺼이 한 목숨희생하라는 어머니의 말씀이 추모제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하였다.
추모식에 이어 뤼순 관동법원에서 관동법원 박귀언 이사장의 <안중근의사 순국
115주기 추모강연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강연회는 안중근의사의 조국독립 염원과, 희생정신을 다시한번 깨닫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 지역회의/협의회 : 선양
- 작성자 : 지역협의회
- 작성일 : 2025.03.28
- 조회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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