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선양협의회 2025해외청소년 통일골든벨 동북3성 결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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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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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5-06-07 13:00 ~ 2025-06-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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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중국 대련한국국제학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선양협의회
2025해외청소년 통일골든벨 동북3성
결선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선양협의회(회장 안성규)는 2025년 6월 7일 대련한국국제학교에서
<2025해외청소년 통일골든벨 동북3성대회 결선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대련한국국제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2025해외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에는 중국 선양, 대련, 연변, 단동 등
여러지역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예선대회를 통과한 83명의 청소년들 참가하였으며, 민주평통 선양협의회 안성규 회장을
비롯하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국지역회의 박영완 부의장,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 최희덕 총영사, 중국한국인회
동북3성 연합회 김정열회장 및 동북3성지역 한국국제학교 교장, 선양 및 대련 지역 귀빈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민주평통 선양협의회 안성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이번 골든벨은 단순히 통일지식을 겨루는 자리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고민하며, 통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워가는 의미 있는 여정이며,
오늘 보여주는 열정과 지식, 통일을 향한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 언젠가 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오고, 남북이 하나 되는
날을 앞당기는 씨앗이 될 것입니다." 라고 학생들에게 격려를 보냈습니다.
2025 해외청소년 통일골든벨대회는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열심히 대회를 준비한 학생들은 골든벨 문제
를 하나하나 풀어나갔습니다.
패자부활전은 내빈 제기차기 대회를 통해서 진행되었으며, 내빈들이 열심히 제기를 차는 모습에 학생들은 매우
즐거워하습니다.
문제풀이가 이어지면서, 최종적으로 선양한국국제학교
10학년 엄수현 학생과 대련한국국제학교 10학년 최재원 학생이
최후의 2인이 되었고, 치열한 접전이 계속되었으며, 마침내 선양한국국제학교 엄수현 학생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최종 우승을 한 엄수현학생은 최종 우승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골든벨은 준비하면서, 평소 잘 알지 못했던 남북관계와
통일관련 내용들을
알게되었고, 한반도 통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3위를 차지한 대련한국국제학교 8학년 김태율 학생은 열심히 준비한만큼 입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다음번 통일골든벨
대회에서는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성황리에 개최된 2025해외청소년 통일골든벨 동북3성대회는 동북3성지역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
교민들에게 잊을수 없는 매우 즐거운 추억으로 남게되었습니다.
- 지역회의/협의회 : 선양
- 작성자 : 지역협의회
- 작성일 : 2025.06.13
- 조회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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