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 강연회, 장학금 전달식 실시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는 6.14(토) 오후 4시 노크로스 소재  The 3120 이벤트홀에서 2분기 정기회의 및 장학금 전달식, 통일강연회를 실시 했다 금번 행사에는 많은 자문위원과  한인단체장, 장학생가족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부행사인 정기회의에서는 애국가 제창과 묵념후, 오영록 협의회장의 개회사가 있었다 협의회장은  한반도의 통일 환경은 급변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점에서 자문위원 모두가 함께 지역사회에서의 각자의 역할을 새롭게 인식하고 평화통일의 염원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과 실천을 지속 추진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정한성 청년분과위원장의 “대내외 환경변화와 통일 대북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주제설명과, 의견논의, 설문지를 작성했고    25년도 상반기 주요사업 실적보고, 결산, 감사 보고, 기타 심의 안건 및 자유토론과 임원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다

오영록 협의회장의 개회사

정한성 청년분과위원장의 주제설명

협의회장의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2부에서는  서상표 주애틀랜타대한민국 총영사의 “ 한미관계 및 북한과의 관계”를 주제로 통일외교의 현실과 향후 과제, 재외동포들의 통일인식 제고 및 역할에 대한 강연을 했다 서상표 총영사는 “ 한미동맹은 단순한 군사동맹을 넘은 글로벌 전략 동반자로 나아가고 있으며 이러한 현재의 정세에 맞춰 우리 한인사회의 더욱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정치력과 결속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상표 주애틀랜타대한민국 총영사의 통일 강연

      통일강연회후 다양한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조지아 주정부에서는 서상표총영사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고, 조중식명예고문과 오영록 협의회장은 감사패를 전했다 이어 김문규위원장의 장학생 선발 심사평 및 발표가 있었고 애슐리 원을 비롯하여 총 12명의 우수 한인 학생들에게 평화통일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문규위원장의 장학생 선발 심사평

장학생들과 함께

자문위원 및 각 지역한인회장, 장학생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