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기 북유럽협의회 주요활동보고 및 종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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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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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5-08-29 00:00 ~ 202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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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북유럽협의회장 자택

21기 북유럽협의회 주요활동보고 및 종무식
( '25-08-29 | 북유럽협의회장 자택 )
제 21기 북유럽협의회(협의회장 고창원)는 8월 29일(토)에 북유럽협의회장 자택에서 마지막 활동보고 및 주요 성과보고와 종무식을 가졌습니다. 이 날 종무식에는 북유럽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2년 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지·분회와 분과별 성과 및 주요활동사항을 보고하고 장기적인 과제와 새로운 다짐과 건의사항 등을 자유로운 소회 형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부르크분회(분회장 정명옥)의 강부옥 자문위원은 "2023년 10월 출범식 전부터 통일부 실무자들과 자문위원 간의 만남을 가지고 기획과 건의사항을 교류해왔으며, 독일과 한국의 전쟁-분단-통일 역사를 두루 직간접적으로 연구하고 경험해온 연로 석학을 초청한 강연회와 탈북민을 초청한 특별강연회를 개최하여 활발한 지식의 장 뿐 아니라 여러 형태의 토론의 장을 이어왔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프랑크푸르트지회와 협력한 행사였던 청·장년 자문위원의 전문분야를 십분 발휘한 <한반도 통일을 위한 과학경제기술인 강연회>는 그 특별한 기획과 컨셉에 찬사를 받았으며, 무엇보다도 과학기술을 통해 내다본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아젠다를 실용적이고 알기 쉽게 배우며 더욱 다대한 방면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내다볼 수 있게 했다는 주요성과를 발표했습니다.
본뒤셀도르프분회(분회장 김우선)의 김기찬 분회간사는 분회사업 뿐 아니라 북유럽협의회 주최 행사 및 사업이 주로 본뒤셀도르프 지역에서 개최됨에 따라, 분회와 협의회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및 지원해온 본뒤셀도르프분회 자문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먼저 전했습니다. 독일의 주요 공관에서 외교관으로 역임 후 지속적인 연구와 저술 활동을 이어가는 손선홍 전 함부르크 총영사를 초청해 프랑크푸르트지회, 베네룩스분회의 연속강연에 이어 피날레강연을 성황리에 마친 <독일 통일의 사례로 본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 행사를 주요활동으로 꼽았습니다. 또한, 탈북민을 초청해 그 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주제를 다룬 <북송 재일교포 사례로 본 북한인권> 강연회, 한국입양동포와 함께 남·북한의 김치와 만두를 배우고 강연과 문화행사를 함께 했던 북유럽협의회 주최 행사가 전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며 인상깊게 치룬 주요활동으로 꼽았습니다.

베를린지회(지회장 박인숙)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 동독지역인 라이프치히에서 시작된 월요집회가 시작된 니콜라이교회에서 열린 <한반도 통일희망 음악회>를 통해 범국가적인 평화와 화합의 메세지를 전하고 통일에 대한 희망을 나누는 주요사업이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청년의 도시 -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청년컨퍼런스>가 2024년 11월 8일 저녁에 개최되어, 35주년을 맞은 베를린장벽붕괴(1989/11/09)의 전야행사와도 같이 더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패널들의 자유로운 대담이 이루어지며 더욱 감동적이고 풍성했던 컨퍼런스였다며, 어느 해보다 특히 사랑을 많이 받았던 주요 행사였음을 발표했습니다.
베네룩스분회(분회장 임희재)는 독일과 국경을 맞대고, 유럽연합의 주요국가이자 세계평화와 인권 관련 주요 기구가 위치한 지리적 행정적 특성 속에서 살아가는 자문위원과 동포들을 위한 강연과 토론의 장을 성공적으로 치룬 바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지회(지회장 김병학)는 쉼없이 달려온 다양한 분야와 장르의 행사를 개최했던 21기의 활동이 어느 하나 빼놓을수 없을만큼 주요했다며 모든 행사가 큰 성과와 좋은 피드백을 받았음을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4년 7월에 북한인권을 다룬 영화인 <비욘드 유토피아>를 상영 행사 이후에 다양한 협회와 매체에서 이 영화에 대해 관심을 보여 독일내 영화제와 프랑크푸르트지회 관할 지역의 도시 및 행사에서 영화상영회, 소개, 토론 등을 이어가는 등 독일현지에 민주평통의 아젠다를 전달하고 한반도의 평화에 대해 관심을 유발하며 지속적인 시사가 진행되었던 효과에 대해 특별한 성과였음을 언급했습니다. 이는 차기 자문위원직 수행 유무를 넘어 세계평화를 위한 민간의 역할에 대해 호소하는 바이기도 했습니다.


스칸디나비아지회(지회장 한기숙)는 입양동포와 2·3세 동포들과의 문화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성료해왔지만, 그중에서도 21기부터 신규로 관할된 스칸디나비아지회의 새로운 국가들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탐구하며 민주평통 활동의 저변확대와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시도하고 기획해온 스칸디나비아지회 고유의 신선함과 청량함을 살린 온라인행사가 특별한 주요사업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에스토니아와 아이슬란드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주요 역사적사건에 대해 공부하고, 각 나라들은 우리 대한민국과의 관계는 어떠한지 그리고 북한과 어떤 교류를 이어왔는지를 알아보며 좀 더 현실성있는 사업이 기획될 수 있도록 초석을 닦은 성과가 보고되었습니다.
문화홍보분과(위원장 정은비)는 민주평통 공식 홈페이지, 기관지, 블로그, 유투브 등의 모든 성과물을 분석 및 보고하며, 북유럽협의회의 열띤 행사소식을 전할 뿐 아니라 지·분회의 성과, 현지반응, 주요 자문위원의 동향, 인터뷰 등을 게시물로 제작하며 북유럽협의회의 활동상을 알리고 민주평통의 방향과 기여를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와 지원한 자문위원과 부처기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다양한 컨텐츠 중에서도 "우수협의회활동"으로 선정된 <광복80주년, 독일통일35주년: 한국입양동포와 함께하는 문화활동>의 감동과 <재독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통일교육 및 그림대회>를 통해 발견한 북유럽협의회-국립통일교육원-프랑크푸르트한국학교의 협력이 차세대의 마음에 중장기적인 씨앗을 심어 교육이라는 가치를 다함께 얻어낸 값진 주요 성과를 보고했습니다. 이어서 고창원 북유럽협의회장은 "이번 북유럽협의회와 국립통일교육원과의 협력 및 소통은, 곧 전체회의를 위해 고국을 방문한 유라시아지역회의 자문위원들의 '연천 통일평생교육원'방문으로 이어져 수일 간의 소중한 교육과 경험의 통로로 이어질수 있었다"고 밝히며, 이는 북유럽협의회가 이루어낸 다양한 수확 중 하나였음을 언급했습니다.
21기 북유럽협의회의 종무식을 마친 고창원 협의회장은 지난 2년의 임기동안 수고하고 종무식에 참석하여 유종의 미를 나누는 자문위원들을 한 사람씩 호명하며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끝남은 새로운 출발이기도 하다'며 깊은 정을 계속하여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소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북유럽협의회는 분단국가에서 분단국가인 남한에서 서독으로 이주한 1세대, 통일독일을 목도한 2세대, 분단독일에 먼 이야기가 되어버린 통일독일에서 분단고국을 바라보는 3세대가 함께 어우러진 독일과 유럽의 주요국가의 동포들은 각기 살아온 삶은 다르지만 고국의 평화를 위해 하나되어 단결했기에 더욱 빛났던 우리의 임기였다고 돌아보았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고 고민하며 자문한 모든 순간들의 열정과 성과들이 앞으로의 삶 속에서도 늘 함께 할 것이라며, 함께 한 2년을 멋진 기억이자 추억으로 남길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글 ·사진 : 북유럽협의회 문화홍보분과위원장 정은비
- 지역회의/협의회 : 북유럽
- 작성자 : 지역협의회
- 작성일 : 2025.08.31
- 조회 :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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