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고(故)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추모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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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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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6-01-29 13:00 ~ 2026-01-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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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뉴욕협의회 회의실
뉴욕서 고(故)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추모행사 열려
“민주화의 기억과 평화통일의 사명, 해외에서도 이어가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이시화)는 27일 뉴욕협의회 회의실에서 고(故)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고인의 뜻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민주평통 뉴욕협의회가 주관하고, 김대중재단 미주동부본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뉴욕협의회, 뉴욕·뉴저지 국민주권사회대개혁전국시국회의, 미주 5·18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등이 공동 참여했다. 사회는 김원곤 간사가 맡았다

추모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분향 및 헌화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김형구 자문위원, 양호 전 뉴욕협의회 회장(18·19기), 이종원 김대중재단 미주동부본부장, 이에스더 미주 5·18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대표, 강준화 민주평통 운영위원, 이시화 뉴욕협의회 회장, 이윤희 뉴욕협의회 수석부회장, 김상민 뉴욕·뉴저지 시국회의 대표)
행사는 개식 선언과 국민의례, 고인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다. 이어 조한경 뉴욕협의회 부회장이 고인의 주요 약력과 공적을 소개했고, 이윤희 뉴욕협의회 수석부회장이 의장 추모사를 대독했다. 이후 이시화 뉴욕협의회 회장, 강준화 민주평통 운영위원, 양호 전 뉴욕협의회 회장(18·19기), 이종원 김대중재단 미주동부본부장, 김상민 뉴욕·뉴저지 시국회의 대표, 이에스더 미주 5·18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대표가 차례로 추모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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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사에서 강준화 민주평통 운영위원은 과거 이해찬 수석부의장을 직접 만났던 기억을 떠올리며, “국가 원로이자 정치 지도자임에도 늘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을 대했다”며, 권위보다 진정성을 중시했던 고인의 인간적 면모를 전했다.
김상민 뉴욕·뉴저지 국민주권사회대개혁전국시국회의 대표는 1980년대 초반부터 이어진 인연을 언급하며, 학생운동 시절 함께 민주화를 꿈꾸며 고민했던 기억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이해찬 수석은 현장에서 늘 앞장서며 후배들을 이끌던 선배였고, 민주주의의 길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분”이라고 회고했다.
양호 전 뉴욕협의회 회장(18·19기)은 여러 지인들로부터 전해 들은 고인에 대한 평가를 전하며, “주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이해찬 수석은 원칙과 신념이 분명한 사람이었다”며,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민주주의의 큰 흐름을 중시했던 인물로 기억된다고 말했다.

강준화 운영위원의 추도사.
이시화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회장은 추모사에서 “이해찬 수석부의장이 강조해 온 민주평통의 본분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라며, “해외에 있는 자문위원들 또한 그 뜻을 이어받아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민 뉴욕·뉴저지 시국회의 대표의 추도사.
또한 이에스더 미주 5·18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대표는 “민주주의는 한 세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승되어야 할 역사”라며, “이해찬 수석이 걸어온 민주화의 발걸음을 다음 세대가 이어갈 수 있도록 기억하고 행동하는 것이 가장 큰 추모”라고 말했다.

양호 전 뉴욕협의회 회장(18·19기)의 추도사.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의 분향과 헌화를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뉴욕 한인 사회는 고인이 남긴 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스더 미주 5·18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대표의 추도사.
뉴욕협의회 관계자는 “고인의 뜻을 계승해 해외 동포사회에서도 평화와 민주 가치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분향 및 헌화의 시간에서 이시화 회장이 분향을 하고 있다.
- 지역회의/협의회 : 뉴욕
- 작성자 : 지역협의회
- 작성일 : 2026.01.30
- 조회 :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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