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협의회] 모스크바협의회, 광복 81주년 맞아 연해주 독립유공자 조명 - 주러시아대한민국대사관 경축식 참석…「연해주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전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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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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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6-08-15 00:00 ~ 2026-08-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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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주러시아대한민국대사관
민주평통 모스크바협의회,
광복 81주년 맞아 연해주 독립유공자 조명
주러시아대한민국대사관 경축식 참석… 「연해주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전시 선보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모스크바협의회(협의회장 이철수)가 광복 81주년을 맞아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유공자 알리기에 나섰다.
모스크바협의회는 15일(현지시간) 주러시아대한민국대사관(대사 이석배)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고, 협의회가 기획한 「연해주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 항일독립운동사 1895~1945」 전시를 함께 선보였다.

[주러시아대한민국대사관 이석배 대사]
이날 경축식은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대독,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모스크바협의회 자문위원들도 경축식에 참석해 광복 81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을 기렸다.

[만세 삼창 중인 모스크바협의회 김정수 자문위원]
광복절을 계기로 마련된 「연해주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전시는 1895년부터 1945년까지 연해주를 중심으로 러시아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유공자들의 생애와 항일독립운동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홍범도·이동휘·이상설·최재형 등 주요 인물을 비롯해 독립군 활동과 항일무장투쟁, 교육·언론·외교, 한인사회 조직 등에 참여한 독립유공자들의 기록을 담았다.

[전시 중인 ‘연해주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전시 자료에는 인물별 이름과 출생지, 생몰연도, 주요 활동 등을 한국어와 러시아어로 함께 수록했다. 각 인물별로 QR코드를 배치해 관람객들이 관련 정보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널리 알려진 독립운동가뿐 아니라 연해주와 러시아 각지에서 활동했으나 상대적으로 조명받지 못한 독립유공자들도 함께 소개했다. 러시아어 설명을 병기해 한인 동포뿐 아니라 현지 러시아인들도 한국 독립운동의 역사와 인물들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연해주는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한인들이 정착해 생활하며 한인사회 조직과 교육 활동, 항일운동과 독립군 활동을 전개했던 지역이다. 이번 전시는 러시아 지역에서 전개된 한국 독립운동의 역사를 주요 인물과 활동을 중심으로 소개했다.

모스크바협의회는 앞으로도 연해주를 비롯한 러시아 각지의 한국 독립운동 관련 인물과 자료를 발굴·정리하고, 이를 한국어와 러시아어로 소개하는 등 러시아에서 활동한 독립유공자들의 역사와 발자취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만세 삼창]
- 지역회의/협의회 : 모스크바
- 작성자 : 지역협의회
- 작성일 : 2026.08.20
- 조회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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