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부드러운 힘, 한반도를 넘어 세계 평화로"... 민주평통 일본동부협의회 여성분과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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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일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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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6-09-08 17:00 ~ 2026-09-0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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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9월 8일 민단 중앙본부 8층서 '여성이 잇는 평화, 한반도에서 세계로' 개최
- 한윤숙 여성분과위원장 주재... 대화와 공감 통한 여성의 평화 리더십 조명
- 김상열 전 회장, 송원서 위원 등 패널 참여... 재일동포 여성의 연대 경험 공유
- "작은 평화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여성의 목소리가 만드는 더 나은 미래"
"평화는 누군가가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대화와 공감, 연대에서 시작됩니다."
여성 특유의 부드럽고 포용적인 리더십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일본 동부 지역 여성 자문위원들이 평화의 릴레이를 이어가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일본동부협의회(회장 정유선)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한윤숙)는 지난 9월 8일(화) 오후 4시, 도쿄 미나토구 민단 중앙본부 8층 대회의실에서 「여성이 잇는 평화, 한반도에서 세계로 ~대화에서 시작되는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대화의 힘'으로 빚어낸 90분간의 공감 릴레이
1시간 30분 동안 밀도 있게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기존의 딱딱한 회의 방식을 탈피하여, 패널과 참석자가 서로의 경험을 편안하게 나누는 '소통형' 행사로 기획되었다.
한윤숙 여성분과위원장의 주재로 열린 행사는 '여성이 만드는 평화, 대화의 힘'이라는 주제 발표로 문을 열었다. 이어 하이라이트인 패널 토론 '여성의 참여와 연대, 평화를 잇다'가 진행되었다.
패널 토론은 한윤숙 위원장의 매끄러운 진행 아래, 김상열 전 회장과 송원서 위원 등 다양한 경험을 갖춘 패널들이 참여해 토론의 깊이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여성의 역할을 너무나 잘 짚어낸, 훌륭하게 기획된 패널 토의였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 재일동포 여성의 삶에서 건져 올린 '평화의 의미'
토론회에서는 정해진 정답을 찾기보다, 재일동포 여성으로서 살아온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평화 담론이 쏟아졌다.
미리 준비된 6가지의 심도 있는 사전 질문(▲여성의 참여가 평화를 만든다는 것의 의미 ▲재일동포 여성으로서 느낀 '연대의 힘' ▲세계를 잇는 민간 교류 사례 ▲다음 세대 여성들을 위한 과제 ▲여성분과의 향후 프로젝트 제안 ▲나만의 작은 평화 실천 추천)을 바탕으로, 패널들은 각자의 삶 속에 녹아든 평화와 연대의 순간들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특히, "일본 현지 사회에서 차별을 극복하고 화합을 이끌어낸 재일동포 여성들의 일상적인 연대야말로, 한반도 평화의 가장 든든한 밑거름"이라는 공감대가 널리 형성되며 장내를 숙연하게 했다.
- 지역회의/협의회 : 일본동부
- 작성자 : 지역협의회
- 작성일 : 2026.09.17
- 조회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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