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상구협의회, 학장중학교에서 "통일, 아는만큼 보인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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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부산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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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6-11-05 14:25 ~ 2026-11-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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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학장중학교 강당
민주평통 부산 사상구협의회, 학장중학교에서 「통일, 아는만큼 보인다」 개최
3학년 학생 144명 참여… 청소년 눈높이에서 통일의 의미를 나누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 사상구협의회(회장 송수진)는 11월 5일 학장중학교 강당에서 3학년 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통일, 아는만큼 보인다」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평화와 통일에 관심을 갖고 남북관계와 분단 현실을 자신의 시각에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유경 간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송수진 협의회장과 김진순 여성분과위원장(사상구의회 의원)이 참석했으며, 경기평화교육센터 강사들이 진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통일 톡투유'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질문에 답하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나에게 통일은 무엇인가?', '남북이 분단되어 있다고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 '통일은 언제쯤 될 것 같은가?' 등 다양한 질문에 학생들은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솔직하고 개성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학생들은 통일을 '미래', '돈', '우리가 주체로 하는 것' 등으로 표현하며 통일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보여줬다. 또한 비행기를 타야만 북한에 갈 수 있는 현실, 뉴스에서 접하는 오물 풍선과 미사일 관련 소식 등을 통해 남북 분단을 실감했던 경험도 공유했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북한을 단순히 뉴스나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대상이 아니라, 언젠가 통일을 함께 이루어야 할 나라로 바라보게 됐다는 소감도 나왔다.

송수진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화는 거창하고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라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다름을 이해하는 작은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오늘만큼은 정답을 찾기보다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친구들의 생각에도 귀 기울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주평통 부산 사상구협의회는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평화와 통일을 어렵고 낯선 주제가 아닌 우리 사회의 중요한 미래 과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화통일 교육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사상구협의회 ☎ 051-323-6661
- 지역회의/협의회 : 부산 사상구
- 작성자 : 서선이
- 연락처 : 051-323-6661
- 작성일 : 2026.11.06
- 조회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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