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평화·번영 및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캠페인

부산해운대구협의회(회장 김희은)는 3월 24일 4월 부산엑스포 실사단 방문을 앞두고 국제도시 해운대에 맞게 5곳을 돌며

비핵·평화·번영  및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먼저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해운대 해수욕장을 관광하던 일본관광객과도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을 응원하였다. 

<해운대 해수욕장>

이어 해운대구청에서 아름다운 해운대를 위해 힘써주시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과도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해운대구청>

빽빽한 일정으로 다른곳은 함께하지 못하였으나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잠깐이나마 시간을 내준 김성수 구청장과 캠페인을 진행 후 

동백섬(누리마루), 영화의전당, 벡스코를 차례대로 돌며 캠페인을 마무리지었다. 

<APEC누리마루, 영화의전당, 벡스코>

좋지 않은 날씨임에도 가족, 유치원 소풍, 관광객 등 다양한 사람들이 지나다니며 호기심어린 시선으로 보았고, 

현수막을 들고있는 모습에 대해 무엇이냐 묻는 사람들도 있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 뿐 아니라 민주평통도 충분히 홍보가 된 뜻깊고 의미있는 캠페인이었다.

< 문의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해운대구협의회  ☎ 051)747-0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