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북한이탈주민 격려의 추석 명절 성품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회장 박우양)는 9월 27일(수) 오전 09:00, 자문위원 15여명이 참석하여 협의회에서 준비한 130여만원 상당 성품(명절음식, 쌀, 생필품, 찬조물품(김종욱자문위원) 을 가지고 관내 정착하여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가정 19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성품 전달을 하였다.

                     ▶ 출발전 단체사진

북한이탈주민의 남한사회 적응을 돕고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여 통일기반을 강화하고 통일한국의 주역으로 지역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게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해마다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계신분들께 이웃의 정을 느끼고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명절마다 가정으로 찾아가고 있으며, 이분들과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어려운 점이나 도움이 될 만한 애로사항들을 청취하여 해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문의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 043-745-8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