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협의회장 이상욱, 탈북민지원분과위원장 현춘옥)는 11월 29일(수) 북한이탈주민 대상으로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강화평화전망대로<함께여서 행복한 통일현장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탈북민분과위원회 주관으로 대전월드컵경기장역을 출발하여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망원경을 통해 가장 가깝고도 먼 북한 알아보기 ▲오찬 ▲교동시장 탐방으로 진행하였다.

함께여서 행복한 통일현장 견학을 통해 고향을 다시 돌아가지 못하는 아주 큰 슬픈일이지만 견학을 통해 다시한 번 평화통일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일깨워주며 슬프고 마음절인 현장을 돌아봄으로서 민족의 염원인 통일시대에 대한 관심 제고와 올바른 통일관을 정립하는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참석자들은 북한을 가장 가까운데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준 민주평통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