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협의회 2024년 1분기 국내 정기회의 가져

- 북한주민 포용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2024 사업(안)심의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회장 신현호)는 29일 사천시청 대회의실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대행기관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한 1분기 정기회의는 2023년 4분기 정책건의 수렴 결과 피드백 및 1분기 정책건의 주제인<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방안>에 대한 토론과 의견수렴, 2024년 사업(안) 심의, 기타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안들이 논의 되었다.

특히 지난 국무회의시 의장님의 평통업무 관련 당부하신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의 새로운 출발점인<먼저온 통일인>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관심과 지원방안을 협의회 차원에서 심도깊게 논의 하였으며, 북한주민 인권증진을 위해 정부와 민주평통이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되었다.

2024년 주요사업은 기존 표준사업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행사 및 지역사회에서 화합분위기를 선도할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현실성 있게 추진키로 하였다.

문의 : 경남 사천시협의회(055-831-2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