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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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전북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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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4-02-29 11:30 ~ 2024-02-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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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부안읍사무소 대회의실(2층)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방안’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회장 김현호)는 2월 29일(목) 오전 11시 30분, 부안읍사무실 대회의실(2층)에서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국민의례]
김현호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기회의는 우리의 평화통일의 의지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자유 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공감대 형성을 넓히고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열어가는데 자문위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우리 지역에서도 여러 갈등이 존재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다문화 가정, 이탈주민, 세대, 이념, 정파, 지역을 떠나 하나로 화합하고 통합해 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한 분, 한 분이 민주평통의 자문위원의 역할을 충실해 주시길 당부" 했다.
[개회사-김현호 협의회장]
[인사말씀-(좌) 최영두 부군수, (우) 이현기 부의장]
[인사말씀-임동섭 베트남 하노이지회장]
회의에 앞서 2023년 모범자문위원 도지사 표창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좌)김형대 자문위원, (우) 박병래 자문위원]
[2024. 1. 16.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님 말씀 영상 시청]
[정책건의 의견수렴발표 (좌)전혜성 청년분과위원장 (중)이방운 수석부회장 (우)이승현 자문위원]
<전혜성 청년분과위원장> 남한에 정착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지기 힘든 상황이라는 한겨레 신문의 보도에 대부분의 북한 여성은 유흥업소, 다방, 식당 등에서 일하는 상황,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 필요, 특정 부처에서 나설 수 없지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이들의 통합적인 케어와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생각
<이방운 수석부회장>북한이탈주민의 통일된 지원 부서를 만들어 현황을 관리하여 불이익 방지와 자립을 위한 지원을 강구하여 남한에 정착하여 잘살고 있다는 점을 북한주민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인식 변화가 요구
<이승현 자문위원> 요즘 시대에 공산주의 사상이 많이 옅어진 경향이 있다 하지만 말그대로 젊은 세대에 한정되어 있는 점으로 일단 북한 지역민들에게 공산주의 사상의 위험성과 문제점의 내용을 인식 시켜주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하며 탈북하신 분들의 기본적 교육(다양한 직업프로그램) 필요, 신상에 대해 너무 감추려 하지 말고 당당히 보여주는 필요하다고 생각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 주민의 인권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우선 추진 해야 할 과제, 민주평통 차원에서 북한 인권문제의 개선과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해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한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논의하였다 .
[여성분과 사업 발표-三代(삼대)가 함께 그리는 통일]
또한 2024년 협의회에서 추진할 통일활동사업에 대한 계획 및 활동방향에 대해서 논의를 하며 내실 있는 통일준비를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을 위한 회의가 진행되었다.
[단체사진]
- 지역회의/협의회 : 전북 부안군
- 작성자 : 김보미
- 연락처 : 063-581-2786
- 작성일 : 2024.03.01
- 조회 :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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