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회의「따뜻한 이웃사촌」북한이탈주민 멘토링 교육

- 북한이탈주민을 포용하기 위한 멘토자문위원 역량 강화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부의장 고충홍)는 4월 1일(월),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대회의실)에서 부의장, 협의회장, 제주특별자치도하나센터장,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멘토링을 위한 멘토자문위원 교육을 실시했다.

<고충홍 제주부의장 개회사>

<전연숙 남북하나재단 제주특별자치도하나센터장 인사말씀>

이날 교육에서는 김차진 사무처 제주담당관이「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계획 보고 및 우수사례 소개,

▲강연1-최용균 비전경영연구소 소장이 ‘멘토링 진행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과 ‘멘토링 기법’을 소개, 

▲강연2-임순희 (사)북한인권정보센터 총괄본부장이‘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

▲멘티경험이 있는 탈북민을 초청하여 멘토링 경험을 공유

▲멘토자문위원 선서 로 진행되었다.

<강연1-최용균 비전경영연구소 소장>

<강연2-임순희 (사)북한인권정보센터 총괄본부장>

<멘토자문위원 선서>

<참석자 기념촬영>

고충홍 부의장은  “탈북민이 성공적으로 남한에 정착하는 것이 통일을 앞당기는 것으로 오늘 멘토 교육을 통해 제주지역에 살고 있는 350여명의 탈북민들의 가까운 이웃이 되셔서 그분들과 함께 통일운동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