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대전‧세종지역회의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 교육｣

- 북한이탈주민의 이해와 멘토링 기법 등 사전 교육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대전지역회의(부의장 김동원)는 4월 2일(화) 오후 2시, 대전광역시청 세미나실에서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 교육을 개최했다.

▲김동원 대전부의장 개회사 / 이규순 세종부의장 축사

김동원 대전부의장 개회사, 이규순 세종부의장 축사에 이어, 「따뜻한 이웃사촌」멘토링 계획에 대해 

정재진 중부지역과장의 보고 후, 최용균 비전경영연구소 소장의 ‘멘토링 기법 및 유의사항’강연과

‘북한이탈주민의 이해' 윤여상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소장의 강연 후, 멘토링 경험 공유 및 질의응답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박현아 지역회의 간사 진행 / 정재진 중부지역과장 멘토링 계획 보고

▲최용균 비전경영연구소 소장 교육 1 / 윤여상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소장 교육 2

이번 교육은 멘토를 자처한 대전·세종지역자문위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을 이웃사촌으로

포용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탈북민들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등 멘토가 북한이탈주민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멘토링 기법 및 유의사항을 숙지하기 위한 사전교육으

로 마련됐다.

김동원 부의장은 “민주평통은 탈북민 멘토링 사업을 통해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해서 자유민주주의 통일 미래를 열어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단체 기념촬영 / 교육 전경모습 

<문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대전지역회의☎042-472-7821 =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