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통일이야기-제3탄(with 따뜻한 이웃사촌(탈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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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부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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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4-04-15 17:00 ~ 2024-04-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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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오륙도 해파랑카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
‘꼬리에 꼬리를 무는 통일이야기-제3탄 with 따뜻한 이웃사촌(탈북민) 개최
세대공감 통일대화, 북한음식체험,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 준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회장 박종헌)은 2024년 4월 15일(월) 오후5시 오륙도 해파랑카페에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통일이야기-제3탄 with 따뜻한 이웃사촌(탈북민)’을 개최하였다. 20대부터 70대까지, 그리고 탈북민까지 함께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에 함께 살고 있는 다양한 세대와 다양한 배경을 가진 분들이 통일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공감의 시간이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통일이야기-제3탄 with 따뜻한 이웃사촌(탈북민)’ 전경
박종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장은 “지난 2월 23일과 3월 25일에 이어 오늘 개최된 꼬리를 무는 통일이야기-제3탄은 특별히 탈북민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준비하였다. 민주평통은 통일여론을 수렴하고 통일공감대 확산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올해는 특히 북한이탈주민 멘토링 활동을 준비하고 있음을 전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남북간 그리고 세대간 마음과 마음을 잇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 세대공감 통일대화 모습-
황**탈북민으로부터 북한사회의 모습과 남한정착과정을 듣고 북한사회를 옅보았으며, 손수 빗은 아바이 순대, 속도전 만두, 가자미 식혜, 두부밥 등을 나누어 먹으며 평화통일에 대한 생각을 정립해 보고 본인의 생각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탈북민멘토링 사업 준비과정 공유와 세대를 넘어선 대화를 통해 세대간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북한음식 체험(두부밥,가자미 식혜,아바이순대, 속도전 만두, 인조고기밥) -
- 황** 탈북민 북한사회의 모습과 남한정착과정 발표-
한편 민주평통은 지난 3월 27일 북한이탈주민 지원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자문위원(멘토)-탈북민(멘티)간 멘토링을 통해 탈북민을 따뜻하게 이웃사촌으로 포용하고 성공 정착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지역은 지난 4월 3일 자문위원 멘토를 대상으로 멘토교육을 마쳤으며 멘토링을 신청한 탈북민과 순차적으로 맞춤형 멘토링 결연을 맺어나갈 예정이다. 탈북민 멘토링 사업을 통해,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해서 자유민주주의 통일 미래를 열어나가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좌측부터 꼬리에 꼬리를 무는 통일이야기 1차(2.23/ 2차 3.25 ) 모습-
문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 051-628-6890
- 지역회의/협의회 : 부산 남구
- 작성자 : 김보라
- 연락처 : 051-628-6890
- 작성일 : 2024.04.16
- 조회 :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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