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지원을 위한 관내 3개 경찰서 관계자 실무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천시협의회(회장 홍사우)는 8월 1일 목요일 12시, 관내 식당에서 부천 원미.소사.오정경찰서 보안계장과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에 관한 실무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실무회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으로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그동안 협의회에서 진행한 탈북민 대상 사업을 공유하며, 향후 계획된 사업이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업무에 관한 협조사항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는 9월 초순경 3개 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관내 거주하는 탈북민을 위해 민관이 함께  북한이탈주민 정착 및 지역사회 지원 연계등 탈북민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