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 

추석앞두고 북한이탈주민에게 <햅쌀> 나눔 실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회장 윤경한)은 9.12.(목) 17시 협의회 사무실에서  추석(한가위) 명절을 맞아  < 추석맞이 북한이탈주민 정(情)나눔및 소통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  북한이탈주민  추석맞이 < 햅쌀>  전달

상주시협의회는 상주거주 북한이탈주민 17가구에게  한가위를 앞두고 간담회를 통해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햅쌀을 전달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 북한이탈주민과의 소통 간담회 

윤경한 협의회장은 "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북한이탈주민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여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 이라 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이 공동체 일원으로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한국역사문화탐방, 우리고유 명절 정나눔행사,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 운영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자료제공  경북 상주시협의회 054)535-7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