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분기 국내 정기회의 & 탈북민 인식개선을 위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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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서울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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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4-09-13 15:00 ~ 2024-09-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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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중랑구청 4층 기획상황실
2024년 3분기 국내 정기회의 개최
-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을 위한 방안 모색 -
대통령직속 헌법 자문기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랑구협의회(협의회장 차보권, 이하‘중랑구협의회’)는 9월 13일(금) 오후 3시 중랑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중랑구청장, 중랑구의회 의장 및 자문위원 등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2024년 3분기 정기회의’(이하‘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2024년 3분기 정책건의 주제에 대한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탈북민 인식개선을 위한 특별 강연 및 질의응답 △자체안건 논의 △중랑구협의회 2024년 하반기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공지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차보권 협의회장은 “추석연휴도 폭염이 있다고하니 건강들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개회사의 포문을 열었다.
뒤이어 “오늘 정기회의에서 의장님의 광복절 경축사에서 언급하신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에 대해 북한이탈주민의 멘토로서의 역할등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을 예정이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개회사(차보권 협의회장)
△내빈 축사(류경기 중랑구청장)
△내빈 축사(최경보 중랑구의회 의장)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 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8.15 통일 독트린 설명 및 민주평통 주요 업무추진 방향 보고(설명: 차보권 협의회장)
△ 2024년 3분기 정책건의 의견수렴 주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 해설
뒤이어 탈북민 인식개선의 일환으로 허광일 (사)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하여 탈북계기 및 북한의 MZ세대인 장마당 세대가 북한의 급격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주제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탈북민 초청 특별 강연(강사: 허광일 (사)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뒤이어 자체활동으로 협의회 21기 중간 활동 점검 및 자체감사 결과 보고, 김예숙 여성분과위원장의 서울특별시장 표창 전수 및 협의회 운영관련 질의응답 등 자체 안건 논의를 진행하였다.
△ (좌) 서울특별시장 표창 전수 (김예숙 여성분과위원장), (우) 21기 중간 감사 보고(석일신 감사)
△ 2024년 하반기 중랑구협의회 주요사업계획안 논의 및 의결
중랑구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하반기에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김장담그기&나눔, 제2회 통일공감 노래 경연대회 개최 등 사업계획안을 의결하고,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기념촬영
- 지역회의/협의회 : 서울 중랑구
- 작성자 : 황선영
- 연락처 : 02-3423-1326
- 작성일 : 2024.09.13
- 조회 :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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