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법정회의 "제21기 부산지역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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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부산지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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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4-10-11 14:30 ~ 2024-10-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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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부산시청 대강당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법정회의
「제21기 부산지역회의」 개최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부산지역 자문위원 의지 결집
민주평통 부산지역회의(부의장 : 박희채)는 10월 11일(금) 14:30,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자문위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부산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대주제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8·15 통일 독트린’ 추진 기반 강화를 위해 통일 역량을 결집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장 전체모습>
<의장이신 윤석열 대통령 말씀 : 영상>
개회식에서는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의 영상 메시지를 통해, ‘8·15 통일 독트린에 기반해 자유의 의미와 가치체계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토대로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으로 전진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자유 평화 번영을 지켜낼 수 있도록 자문위원이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했다.
<박희채 부산부의장 개회사>
이어 박희채께서는 개회사를 통해 “8·15 통일 독트린을 바탕으로 우리 자문위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하며, 특히 “자유 평화 번영을 기본 으로 입각한 자유의 가치를 천명하고, 이를 북한 주민들에게까지 확장시켜 통일을 향해 나아가야 하며,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포용해 도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축사>
이어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께서는 축사에서 “21기 부산지역회의 개최를 뜻깊게 생각하며, 북한주민들에게 자유 통일에 대한 열망을 불러일으키고, 8.15 독트린의 방침을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자문위원 여러분들이 함께 통일기반을 다져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태영호 사무처장 인사말씀>
또한 태영호 사무처장께서는 인사말을 통하여 한반도의 자유, 인권, 민주주의 등 자유민주주의적 보편적 가치가 훼손될 위기를 마주한 상황을 직시하고, 우리의 염원인 통일로 향하는 발걸음 역시 커다란 위기를 맞고 있기에,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범국민적 통일의지와 역량을 모이기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개회식에 이어 북한의 대남전략에 대한 국정원 관계관 설명과 부산지역회의 활동 현황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활동 보고>
이병권 부산지역회의 간사는 ‘제21기 부산지역회의 활동 현황 보고’를 통해 부산지역회의 및 부산지역 16개 협의회가 21기에 진행한 사업을 소개했으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멘토링과 문화 행사, 여성 및 청년 통일역량강화 행사, 미래통일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 참여 통일 행사, 통일과 안보에 대한 전문가의 강연 및 워크숍 등 다양한 형태의 행사가 심도깊게 추진됐음을 보고했다.
<정책건의(1) 유정희 연제구협의회 탈북민지원분과위원장>
<정책건의(2) 강동완 상임위원>
<정책건의(3) 박만순 연제구협의회 자문위원>
정책건의안 발표 및 채택은 유정희 연제구협의회 탈북민지원분과위원장(탈북민), 강동완 상임위원(사하구협의회 자문위원), 박만순 연제구협의회 자문위원께서 8·15 통일 독트린의 구체적 실현을 위한 자문위원의 정책 건의안을 발표했다.
△유정희 연제구협의회 위원장은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을 통한 북한이탈주민의 통일 역할 확대' 방안을 제안했으며, △강동완 상임위원께서는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정부와 민주평통의 역할과 과제' 의 방안을 제안, △박만순 연제구협의회 자문위원께서는 ‘통일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민주평통의 역할과 과제’ 를 제안하였다.
<결의문 낭독>
8·15 통일 독트린을 실현하기 위한 결의문 채택 및 발표를 통해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의 비전과 가치 아래,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포용하여 통일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 등을 다짐했다.
<부채를 이용한 평화통일 퍼포먼스 - 진행 : 부산지역 협의회장단 회장이신 배중효 북구협의회장>
결의문 낭독은 정승훈 부산청년위원장, 이유진 사하구협의회 청년분과위원장(부산청년위원회 사무국장)께서 수고해주셨으며, 마지막으로 ‘제21기 부산지역회의'는 정책건의 채택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맺으며, 평화통일 퍼포먼스(진행: 부산지역 협의회장단 회장이신 배중효 북구협의회장)를 끝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끝마쳤다.
<사무처장&부의장&협의회장단 기념촬영>
문의 : 민주평통 부산지역회의(T.051-866-6363)
- 지역회의/협의회 : 부산지역회의
- 작성자 : 이주현
- 연락처 : 051-866-6363
- 작성일 : 2024.10.14
- 조회 :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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