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 뗏목꾼의 노래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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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대전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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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4-10-14 13:30 ~ 2024-10-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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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대전서구청 1층 로비
압록강 뗏목꾼의 노래 사진전 개최
대전서구청 1층 로비에서 10월14일~16일 3일간 진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협의회장 이창종)는 10월14일(월)~16일(수) 3일 동안 대전서구청 1층 로비에서 '압록강 뗏목꾼의 노래 사진전'을 진행한다.
20여 년간 북중 접경지대 압록강변에서 뗏목꾼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아 온 조천현 작가의 사진들로 30여 점의 대표 사진과 국문과 영문으로 제작된 짧은 다큐멘터리 영상 감상도 함께 이루어진다.
14일 개막식을 통해 이창종 협의회장은 "평생 살아가면서 압록강 뗏목꾼 사진을 처음 본다. 북한보다 앞장서야 통일을 이룰 수 있겟다는 생각을 한다"며 "의미있는 행사를 위한 여러분의 배려에 감사하고 평화통일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으며, 서철모 서구청장은 "최근 남북한 긴장감이 고조돼 걱정이지만, 평화통일은 부인할 수 없는 헌법상 가치"라며 "조 작가 작품이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조천현 작가는 "북중 접경지역 가장 가까이에 살고, 자연과 함께 일하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 관찰할 수 있는 사람들이 뗏목꾼"이라며 "그들의 모습을 통해 알기 쉽지 않은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바람"을 나타냈으며, "자문위원 및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하였다.
한편, 현장에서는 방명록 등록과 평화통일 생각 나눔 스티커 부착을 통한 통일 의견 수렴도 병행하고 있다.
- 지역회의/협의회 : 대전 서구
- 작성자 : 김완순
- 연락처 : 042-488-8423
- 작성일 : 2024.10.15
- 조회 :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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