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운대구협의회(회장 김영철)는 12.12.(목) 18:30 해운대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부산해운대구협의회 4분기 국내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개회사, 주제설명 동영상 시청,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탈북민 초청 의견수렴, 

2024년 협의회 통일활동사업 발표 및 2025년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한라에서 백두까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영철 협의회장은 “곧 다가올 새해, 우리 모두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위해 마음을 모아달라” 강조하며

특히 올해는 북향민들을 더 따뜻하게 보듬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했다. 

<김영철 협의회장 개회사>

자문위원들은 북한의‘적대적 두 국가론’고착화, 미․일 리더십 교체기 국내외 정세 변화 등으로 

변화되는 통일환경 속에서‘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통일비전과 추진전략인

<8.15 통일 독트린>의 대내외적 구현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탈북민들의 현실, 멘토링 활동 등 실질적인 이야기를 듣기 위해

 현 멘티와 탈북민봉사단장을 정기회의에 초청하여 

생활의 어려움, 현실적인 도움 방법, 탈북민 사업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단체사진>

< 문의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해운대구협의회  ☎ 051)747-0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