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 2024년 4분기 정기회의 개최

-협의회 통일 활동 보고 및 활동 방향 모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회장 김현호)에서는 12월 13일(금) 11시 ,부안군상생협력센터 대회의실(4층)에서 협의회 통일 활동 보고 및 활동 방향 모색을 위해 자문위원을 비롯한 권익현 대행기관장, 박병래 군의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단체사진]

[국민의례]

김현호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 올 한해 협의회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협의회 활동을 활발하게 하겠다." 했다.

[김현호 협의회장 개회사]

권익현 대행기관장은 축사를 통해 "4분기 정기회의가 진행되는 상황이 현재 통일에 대해 다시금 생각 볼 시간이며,  부안군에서 진행되는 농지법, 새만금부지 사업, 잼버리장을 새롭게  K-Culture 사업 등을 추진하는데 있어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했다.

[권익현 대행기관장 축사]

박병래 군의장은 축사를 통해 "민주평통은 정당을 떠나 통일에 대해 정책을 건의하는 기관으로서 우리 민주평통이 지금 현재 진행하는 것이 무엇 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추진해야  민주평통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 할 수 있다며 협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을 즉시 해주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박병래 군의장 축사]

 2024년 협의회 통일 활동 보고를 통해 앞으로 협의회에서 추진 할 통일 활동사업에 대한 활동 방향을 논의하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회의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