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방안 모색

-2025년 1분기 대전동구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동구협의회(협의회장 박용성)는 2월 17일(월) 오후 5시 대전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원 대전부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동구협의회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단체기념촬영

 이날 정기회의는 △ 개회식, △1분기 통일의견수렴, △ 2025년 분과위원회별 사업계획 발표, △대전동구협의회 업무보고 및 탈북민 멘토링 활동보고,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박용성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국제정세의 긴장과 한반도를 둘러싼 통일·안보환경의 급격한 변화속에서 우리 민주평통이 역할이 어느때보다도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님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지역의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박용성 협의회장의 개회사

▲ 김동원 대전부의장의 격려사, 박희조 동구청장의 축사

오관영 동구의장의 축사, 이상래 시의원의 축사

 이날 의견수렴은 김도진 포럼위원의 1분기 정책건의 주제설명과 진행으로 이어졌으며 자문위원들은 설문문항에 맞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어서 박용성 협의회장의 주재로 2025년 분과위원회별 사업과 주요사업 및 활동방안 등이 논의되였다.

▲ 김도진 포럼위원의 주제설명

▲ 전신규 간사의 주요사업보고

▲ 2025년 분과위원회별 사업계획 발표

 대전동구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