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1분기 국내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협의회장 최등원)는 3월 11일(화) 오전 11시 완주군민간협력센터 대회의실에서 유희태완주군수,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완주군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순으로 진행됐다.

  최등원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을 선도하고, 완주군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들을 포용하며 지원하는 사업 추진에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최등원 완주군협의회장 개회사(사진 = 민주평통 전북완주군협의회)

  유희태 완주군수는 축사에서“완주군은 신성장동력사업 적극 추진으로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안 및 건의사항들을 신속하게 추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민주평통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응원 부탁드리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함께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 대행기관장 유희태 완주군수 축사 (사진 = 민주평통 전북완주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 주제해설 (조인철간사) 및 의견수렴  (사진 = 민주평통 전북완주군협의회)

▲ 완주군협의회 사업 논의 (사진 = 민주평통 전북완주군협의회)

 완주군협의회는 평화통일공감 홍보활동을 통해 통일담론을 확산하고, 북한이탈주민을 포용하고 지원하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수행 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