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평화통일 시민교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회장 김승룡)는 3월 26일(수),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 회의실에서 노인대학 수강생, 자문위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평화통일 시민 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번 사업은 노인대학 수강생과 지역주민들에게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적 이해 제고 및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영옥 탈북강사의 “북한을 알면 통일이 보인다.”라는 주제 강연과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김승룡 협의회장은 “2025년 통일시대 시민 교실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통일 문제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통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승룡 협의회장 개회사 ]

[김영옥 강사의 강연]

[ 객석과의 질의 응답 ]

[단체 사진 촬영 ]

문의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