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 통일해 봄! 평화해 봄!

찾아가는 어르신 통일교육-북한음식체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협의회장 석길수)는 3월 26일(수) 14시, 벽진면 봉계3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어르신 및 자문위원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통일교육_북한음식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민주평통 성주군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하귀옥) 주관으로 실시하였으며, 진행순서로 

①탈북민 자문위원과 통일대화, ②북한의 국민 간식인 옥수수가루에 물만 섞으면 아주 빠르게 완성되어 ‘속도전떡’이라고 불리는 ‘펑펑이떡’만들기 체험, ③평화통일 염원 및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하였다.

탈북민(김혜심) 자문위원의 탈북과정과 성주군에 정착하여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통해, 어르신들께서는 자랑스러하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탈북민 김혜심 자문위원과 통일 소통의 시간]

[북한음식 '펑펑이떡' 만들기 체험]

[평화통일 염원 및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기원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