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회의(부의장 강현구)는 지난 3월 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3홀에서 광주·전북·전남지역 멘토·멘티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 광주·전북·전남지역 멘토·멘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광주지역 협의회·전북지역회의(부의장 송현만)와 전북지역 협의회 ·전남지역회의(부의장 우승하)와 전남지역 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2024년도 광주·전북·전남지역 멘토·멘티 49쌍과 간부위원 130여명이 참석하여, △ 개회식(국민의례, 인사말씀),  △ 소통의 시간(미니토크쇼, 팀워크 활동, 다짐의 시간), 지역별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하였다.

[개회 모습]                                                                                       [국민의례]

본 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광주지역회의 강현구 부의장님은 "오늘 워크숍이 멘토와 멘티 모두에게 유익한 배움의 장이 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하며, "워크숍이 의미있는 성장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 전북지역회의 송현만 부의장님은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포용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멘티가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전남지역회의 우승하 부의장님은 "결연이란 인연을 맺는다는 의미로 멘토 멘티가 가족처럼 형제처럼 지내며 평화통일을 위한 남과 북의 가교 역할을 기대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앞으로 더욱 많은 멘토 멘티가 결연을 맺고 교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강현구 광주부의장 격려사]                              [송현만 전북부의장 격려사]                              [우승하 전남부의장 격려사]

[행사 단체 사진]

개회식 이후 광주·전북·전남지역 멘토·멘티가 사례와 소감 나누기, 팀워크 활동, 다짐의 시간을 통해 멘토·멘티가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며 유대감 형성하는 "소통의 시간"을 진행하였다.

멘토·멘티 사례 및 소감 나누기를 통해 광주·전북·전남지역 멘토링 활동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였고, 멘토·멘티가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통일퀴즈를 통해 민주평통을 홍보하고 북한에 대해 알아보기도 하였다.

[멘토·멘티 소감 나누기 및 조별 멘토링 사례 공유]

[통일 퀴즈 참여]

다음으로, 팀워크 활동에서는 지역별 장기자랑과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통해 멘토·멘티 간 유대감을 형성하였다.

[ 장기자랑 ]

[케이크 만들기]

이어, 다짐의 시간에는 조별 활동으로 멘토링에 대한 비전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십행시로 작성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멘토링 비전 작성 및 발표]

마지막으로, "우리는 함께 갑니다" "우리는 함께 성장합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구호를 외치며 멘토·멘티 하나됨을 기원하며 본 워크숍을 마무리하였다.

[ 멘토·멘티 하나된 외침]

[지역별 단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