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 멘토·멘티 워크숍

  부산지역회의(부의장 박희채)는 지난 3월 28일(금) 14시 30분, 부산코모도호텔에서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 멘토·멘티 등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 멘토·멘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단체 기념촬영>

  이번 워크숍은 박희채 부산부의장, 최해상 울산부의장, 정영노 경남부의장, 고충홍 제주부의장, 부산지역 협의회장단회의 협조를 받아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 멘토·멘티 70쌍과 간부위원 180여명이 참석하여, △ 개회식(국민의례, 인사말씀), △단체사진 퍼포먼스 △ 소통의 시간(미니토크쇼, 팀워크 활동(하바리움 만들기), 다짐의 시간), 순으로 진행하였다.

  본 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박희채 부산부의장, 최해상 울산부의장, 정영노 경남부의장, 고충홍 제주부의장께서는 "오늘 워크숍을 통해 서로간 좋은 유대감을 쌓고 대한민국에 적응할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하시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개회식 이후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 멘토·멘티 미니토크쇼, 평양예술단의 문화공연, 휴식 후 사례발표 및 소감 나누기 시간을 통해 멘토·멘티가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며 유대감 형성하는 "소통의 시간"을 진행하였다.

특히 팀워크 활동에서는  하바리움(조명) 만들기를 진행하였고, 통해 멘토·멘티 간 도움을 주고 받으며 좋은 시간이 됨은 물론, 참석자 전원의 좋은 호응을 얻을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준비된 다짐의 시간, "우리는 함께 갑니다" "우리는 함께 성장합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구호를 외치며 멘토·멘티 하나됨을 기원하였고, 참석자 모두 즐거운 만찬시간을 가지며 워크숍을 마무리하였다.

문의 : 민주평통 부산지역회의(T.051-866-6363)